어 싸네..하다가 가격을 보니..쩝..
하긴 아이엠에프때 야근하고 전철을 타고 졸다시피 오는데..옆에 아줌마들이 백화점에서 누가 밍크코트 천만원짜리 산거 얘기를 하는데..
담날 또와서 한개 더 사가더라며..이런 얘기를 듣는순간..
야근을 한 몸도 피곤해지고, 정신도 피곤해지고...
졸음은 쏟아지며...내가 왜 사는가를 돌아보게 되었다는..
아래는 지산 리조트가서..휴 늙었는지 이젠 힘들어서 밤에 타는것도 못할짓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