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시계를 좋아하는지라, 메탈로 하나 샀다.
일해서 번돈을 이런거로 다 쓰는듯 싶다.
세이코 기술의 결정판이라고 불리우는 인기품이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멈추어 있다가, 차게 되면 다시 자동으로 시간을 맞춘다.
보통 전지에다가 축전개념을 넣어서 전지 교체 없이 한 10년 찰수 있다고 한다.
퍼펙츄얼 기능으로 한번 맞추면 윤년이런것도 자동으로 보정한다고..
정말 마음에 들지만, 두께가 좀 두꺼운것 같다.
기존의 차고 있던 스포튜라 보다 크기는 작은데...
친구들이 자꾸 애들시계 같아 보이는것 차고 다닌다해서..메탈이 하나도 없길래, 이거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