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어서 풀화면과 잘린화면이 존재하지만, 정말 멋진 영화인것 같다.
다들 히스레저의 조커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각자의 배역들이 적절하게 녹아들어서 더 영화를 빛내주는것 같다.
조커도 좋았지만, 투페이스 역 배우도 좋았던거 같다.
그러나 누가 뭐라해도 크리스찬 베일을 제일 좋아해서..
아메리칸 사이코의 베일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서인가보다.
히스레저는 윌리엄과 브로크백 마운틴등 몇개만 봤는데, 여기서의 조커는 분장때문인지 몰라도 그 선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다.
아무튼 배우들 각자가 빚을 발한 명작인것 같다.
극장에서 보고 블루레이로 사서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두고두고 봐도 재밌을듯하다.
작품성과 재미를 둘다가진 명작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엔딩이 초중반말까지에 비해 쫌 약하고 아쉬움이 남지만 멋진 작품인건 맞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