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모델링 같은것은 일본쪽이 훨씬 친근한것 같다.
언챠랑 배트맨과 비교해보면, 왠지 모르게 어색한것 같은데, 특히 눈 깜빡이는 부분같은것은 켄잔에서 보면 매우 자연스럽다.
왜색이 짙어서 하기에 꺼려지는 게임인데, 타격감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미야모토 무사시가 되어서 기온을 활보하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다.
전투는 단순하고 지루한감이 없지 않다. 레벨업하기위해선 어쩔수 없지만..
마작, 도박등 옜날 유흥가를 체험할수있으며..기생을 끼고 술도 마실수있기도 하고 해서 약간 성인적 요소도 있긴하다.
뭐 난 도박이나 마작을 잘몰라서, 클리어에 의의를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