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면서도 끝이 없는 게임이다.
애들용 같아보이지만, 은근히 난이도도 있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짜증이 나곤 했다.
특히나 벙커 스테이지와 닌자 스테이지는 여타의 액션겜들처럼 욕이 튀어나올만하다.
엔딩을 볼려고 열심히 했는데, 엔딩이 없다. ㅠㅠ
이 게임의 매력은 무한대로 즐길수 있는 다른 유저들의 창조된 스테이지에 있는것 같다.
4인용 온라인을 하면 코옵모드로 서로 도와가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할수가 있다.
별로 어렵지 않은듯하나 몇몇 다른 유저들의 커뮤니티 게임을 하다보면 독특함과 매력을 다른 느낄수 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게임이다.
스토리 모드는 금세 클리어하는데, 즐길거리가 무한대라 가지고 있어도 좋은듯하다.
문제는 DLC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유료라 아까운 사람들은 커뮤니티 게임을 즐기면 좋을듯하다.
스샷은 게임하는중에 내방에 따라 들어와서 신부복장을 하고 앵겨(?) 붙는 변태 게이머 -ㄴ-;;
초보라 이래저래 살펴보다 보니 이런녀석도 만나는구나 했다.
애들이 있다면 꼭 사둘만한 게임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