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나오던 이병현이 그냥 사라져버려서 아쉽지만,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가지고 새롭게 2편이 나왔다.
평이 좋아서 해봤는데, 패드로 즐기기 힘든 FPS를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캠페인을 4명이서 멀티플레이 할수 있다는점도 매력적이고, 온라인도 그렇게 랙이 심하지 않아서인지 괜찮았던거 같다.
머신끼리 합체할수도 있고, 간간히 소소한 재미들도 있다.
하지만 총을 쏘는 내내 맞추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때가 많아서 슈팅게임처럼 느껴진다.
일본애들은 많이 즐기고, 서양애들도 간간히 보이지만..한국유저가 없다.
캠페인 클리어 하고 나니 의욕이 떨어져서 장식장행으로..
그럭저럭 할게임 없던시기에 괜찮았던 게임이다. 1편도 부담없이 즐겨서인지..2편도 괜찮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