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평은.. 일반 대중에게 평가를 잘 받을수 있는 무대를
만든게 아니라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데로 해버림.
그래서 본인은 악기들이랑 완벽히 제대로 즐겼다고 말했는데.. 현실은 7등.
(그르부감에 쌀 뻔했는데 어이없이 7등..)
대중은 절제한 감정과 기교를 뺀 가창을 구분하지 못함. 그리고 평가단중 일부를 제외하곤
소울이나 재즈 같은 흑인음악을 대중가요만큼 들은 사람이 없어을 거란 생각.
첫 도전이라 그런듯. 다음부턴 본인장르와 대중색을 섞어야한다는걸 느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