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가 권력을 잡았을 때처럼 참담할 데가 없다는...
애초부터 사람들을 조종해서 자기 멋대로 해먹을려는게 삶의 목적이라
딱 지 같은 사람들만 뽑아다 권력을 쥐여주고 방패막이로 쓰죠.
온갖 거짓말과 허품으로 사람들을 홀려갖고 제 입맛대로 세상을 쥐락펴락 하다
일이 꼬이면 '오해다' 드립으로 몇몇 사람들의 호의를 얻어볼까 하는 수작.
엉터리 이름값으로 나이 먹은 사람들의 동정을 얻어 '지배게임'을 계속 하는...
이런 것 한테는 약속이 약속이 아니고 공약이 공약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