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살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인터넷스타 액셀 / 인터넷귀족 액셀
사람을 20명만 잔인하게 죽여도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일단 대단히 짜릿하고 긴장되고 쾌락도 있겠지. 그게 가치 있는 일인가 하는 게 문제다.
지금의 나는 사람을 벌레 이상으로 보질 않는데
언제든지 살인을 저질러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인터넷 상에서 인간 이하의 쓰레기 수백명을 보며 신념만 강화되었다.
인간은 살아갈 자격이 없는 존재다.
원한에 의한 살인보단 무차별 살인이 좀더 아름답게 여겨진다.
[출처] 자살과 살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작성자 액셀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