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OUT

<정글도&와키자시>
석궁에는 화살갯수가 제한되니까... 물론 회수할 수도 있겠지만 못할 가능성도 많고, 어차피 총이 있으니... 도끼같은건 함부로 찍었다가 급한상황에서 회수 못해서 난감할 수도 있을것 같고, 망치나 빠루 금속배트같은건 사람한테는 유효하겠지만 좀비한테도 어떨지 모르니.. 대검이나 쿠크리는 너무 짧아서 그다지 쓸모가 없을듯, 좀비와 근접전을 벌인다면 난 좀비를 난도질 해야 되지만 좀비는 그저 날 물기만 하면 되니 절대로 불리함. 적당히 거리 벌리고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길이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듯. 다만 와키자시의 내구도를 신뢰할 수 있을런지...
<콜트>
38구경은 장전할 수 있는 탄환수가 적어서 좀 불안하고, 구경도 크니 반동을 잘 제어할 자신이 없다. K5국산권초은 왠지 신뢰가 안가니 콜트를 선택
<M16A1>
군용어설트 라이플인 M16A1이 신뢰성이나 장전수 위력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울듯. k1도 좋은 총이지만 개인적으로 m16a1을 신뢰함. 물론 둘다 거의 새것이라는 가정하에서... 베트남전 때 m16들고와서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k1을 고른다. 저지력은 사냥용 엽총이 아무래도 좋을거 같지만 장전수나 연사력을 봤을때는 군용 어설트라이플이 낫지 않을까?
<방호복 상의>
싸우러 간다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몸을 보호할 수 있는게 좋지.
<방호복 하의>
마찬가지 이유.
<전투화>
전투화는 이름 그대로 그 자체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국산전투화는 좀 암울하긴 하지만...
<추성훈&닥터 박>
육군병장이라고 해봤자 나도 군필자, 어차피 널리고 널린
평범한 청년이 군사훈련좀 받은것 뿐이다. 그럼 나와 추성훈을
비교해 보면 압도적으로 추성훈 쪽이 낫다. 총쏘는 법을 모르면
가르쳐 주면 될 뿐이다. 사격실력이야 현역병장이 좀더 나을지
모르지만 위급상황에서 의지할만한건 역시 육체의 힘 아닐까?
기계전문가 어떤상황에서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의사에 비할바는 아니다. 의사의 의학지식과 약품에 대한 지식은
생존에 직결되는 정말 소중한 지식이다. 내 목숨 다음으로 중요
한 인물이다.
<지하수로>
솔직히 지내기에는 제일 열악한 환경이지만, 가장 안전한 장소이기도 하다. 다른건물은 모두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며 좀비가 만약 습격해온다면 사방을 다 경계해야만 한다. 반면에 지하 수로는 한쪽만(다른 한쪽은 무슨 방법을 쓰든지 막아버리는게 좋다)
지키면 되니까 방어가 훨씬 수월하다. 물론 아지트를 꾸밀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지하수로가 좋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이없다면 역시 마트가 제일일 것이다. 보급품의 공급이 가장 수월하니까. 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안전한 장소에 아지트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마트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누구나 출입 가능하도록 노출되어 있는 구조라 안전과는 가장 거리가 멀다.
<승합차>
유사시에 이동식 아지트가 되어줄 수도 있고, 내부에서 뭔가를
하고자 할때 어느정도 공간이 있다. 이점만 볼때 버스가 더 좋
아 보이지만 버스가 갈수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범용성
측면에서 승합차가 좋을 것 같다. 튼튼한걸로 치자면 그 자체로
흉기인 군용트럭이 최고겠지만 직접 몰아본 경험상 저 차 정말
잘 퍼진다. 전혀 신뢰가 안간다. 그리고 운전석에 칩입하기가
정말 쉬운구조로 되어 있다.
<지포라이터, 구급상자, 후레쉬, 방독면>
불은 언제나 유용하다. 따라서 지포라이터, 싸우다보면 다치기
쉽상이니 구급상자는 필수, 야간활동을 위해 후레쉬가 필요할
수 있다. 방독면은 좀비와 싸울때 체액을 흡입하지 않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먹어도 괜찮은 설정이라면 몰라도) 화재나 기타
유독가스에 노출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면, 햄, 과일&옥수수통조림, 참치캔>
과일&옥수수 통조림만 필수적이고 나머지는 취향따라 선택하면
되겠지만 가능한한 유통기한이 긴 것들로 선택.

치프쨔응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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