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토키 에가쿠 키세키 타도리
푸르른 시간을 그리는 궤적을 더듬어
答(こた)え探(さが)す 同(おな)じ空(そら) 見上(みあ)げながら
코타에 사가스 오나지 소라 미아게나가라
해답을 찾는 똑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胸(むね)に秘(ひ)めた想(おも)い 溢(あふ)れ出(だ)し
무네니 히메타 오모이 아후레다시
가슴에 숨겨둔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벅차오르고
空(そら)を翔(か)けて 銀色(ぎんいろ)の矢(や)にx(か)わる
소라오 카케테 긴이로노 야니 카와루
하늘을 달리며 은색의 화살이 변하기 시작해
求(もと)め合(あ)う心(こころ)が 違(たが)う痛(いた)みは
모토메아우 코코로가 타가우 이타미와
서로를 찾는 마음이 다르다는 아픔은
xx(しんじつ)の道(みち) 霞(かす)ませるけれど
시은지츠노 미치 카스마세루케레도
진실의 길을 희미하게 보이게 하지만
交差(こうさ)する銀(ぎん)の矢(や) 見(み)つめ合(あ)う瞳(ひとみ)に
코우사스루 긴노야와 미츠메아우 히토미니
교차하는 은의 화살은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에
同(おな)じ夢(ゆめ) 確(たし)かに映(うつ)した
오나지 유메 타시카니 우츠시타
같은 꿈을 분명히 비춰주었어
たとえx(つまづ)いても たとえ傷(きず)ついても
타토에 츠마즈이떼모 타토에 키즈츠이테모
아무리 실패하더라도, 아무리 상처입더라도
飛(と)び立(た)とう 風(かぜ) 翼(つばさ)にして
토비다토오 카제 츠바사니시테
날아오르자, 바람을 날개로 삼고서...
x(こえ)もx(とど)かない遠(とお)い場所(ばしょ)で
코에모 토도카나이 토오이 바쇼데
목소리도 닿지 않는 머나먼 곳에서
僕(ぼく)らきっと同(おな)じ空(そら)見上(みあ)げている
보쿠라 킷또 오나지 소라 미아게테이루
우리는 분명히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あの日(ひ)出x(であ)う奇跡(きせき)さえ今(いま)は信(しん)じられる
아노히 데아우 키세키사에 이마와 시은지라레루
어느날 만난다는 기적도 지금은 믿을 수 있어
理由(わけ)などいらないのだと
와케나도 이라나이노다토
이유같은 건 필요하지 않아
惹(ひ)かれあう心(こころ)が 近(ちか)く なる瞬間(とき)
히카레아우 코코로가 치카쿠 나루 토키
서로 끌리는 마음이 가까워지는 순간
xx(しんじつ)の道(みち) 照(て)らし出(だ)していく
시은지츠노 미치 테라시다시테 이쿠
진실의 길을 밝히며 나아가
放(はな)たれた 銀(ぎん)の矢(や)貫(つらぬ)かれた胸(むね)に
하나타레타 긴노야 쯔라누카레타 무네니
쏘여진 은의 화살에 맞은 가슴에
零(こぼ)れ落(お)ちるx(しずく)に誓(ちか)おう
코보레 오치루 시즈쿠니 치카오우
흘러 내리는 물방울에 맹세하자
たとえ苦(くる)しめても たとえ傷(きず)つけても
타토에 쿠루시메테모 타토에 키즈츠케테모
아무리 힘들어지더라도, 아무리 상처입히더라도
離(はな)さない結(むす)んだ絆(きずな)は
하나사나이 무슨다 키즈나와
놓치지 않아, 이어진 우리의 인연은...
求(もと)め合(あ)う心(こころ)が ひとつに解(と)けて
모토메아우 코코로가 히토츠니 토케테
서로를 찾는 마음이 하나로 뭉쳐서
xx(しんじつ)の道(みち) 切(き)り開(ひら)いていく
시은지츠노 미치 키리히라이테 이쿠
진실의 길을 열어가
交差(こうさ)する銀(ぎん)の矢(や) 見(み)つめ合(あ)う瞳(ひとみ)に
코우사스루 긴노야 미츠메아우 히토미니
교차하는 은의 화살은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에
同(おな)じ夢(ゆめ) 確(たし)かに映(うつ)した
오나지유메 타시카니 우츠시타
같은 꿈을 분명히 비춰주었어
銀(ぎん)の矢(や)が貫(つらぬ)く胸(むね)溢(あふ)れる思(おも)い
긴노 야가 츠라누쿠 무네 아후레루 오모이
은의 화살이 궤뚫는 가슴에 벅찬 마음이
張(は)り立(た)てる 約束(やくそく)の場所(ばしょ)へ
하리타테루 야쿠소쿠노 바쇼에
우리를 이끌어 모은다,약속의 장소로...
たとえ苦(くる)しめても迷(まよ)い傷(きず)つけても
타토에 쿠루시메테모 마요이 키즈츠케테모
아무리 힘들어지더라도, 망설이다 상처입더라도
離(はな)さない結(むす)んだ絆(きずな)は
하나사나이 무슨다 키즈나와
놓치지 않아, 이어진 우리의 인연은..
たからx(つまづ)いても 何度(なんど)傷(きず)ついても
다카라 츠마즈이테모 난도 키즈츠이테모
그러니까 실패하더라도, 몇번이고 상처입더라도
飛(と)び立(た)とう 風(かぜ) 翼(つばさ)にして
토비타토오 카제 츠바사니 시테
날아오르자, 바람을 날개로 삼고서...
日(ひ)を受(う)けて輝(かがや)く 金色(きんいろ)の翼(つばさ)は
히오 우케테 카가야쿠 킨이로노 츠바사와
태양으로 빛나는 금색의 날개는
空(そら)に描(えが)く いのちの軌跡(きせき)を
소라니 에가쿠 이노치노 키세키오
하늘에 그린다,생명의 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