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부당한 업무 배정과 취업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후
지난 목요일 지원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같은 일을 한 경력도 있고 교육 없이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이기에
금요일에 바로 합격연락이 왔네요.
사실 이쪽 업계에서 일하면서 온갖 부당함은 다 겪었었고.. 제가 가르쳤던? 후임들이
퇴사 후 설립하면서 기술지원??을 했던 회사이기에 제가 가르치고 개선해야할 것들을
전부 적용해 놨네요.. 예를들면.. 출장비를 따로 수고비 명목으로 준다던가..?
여튼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이놈이 지지리도 없는 회사운을 극복하고 오래다녔음 합니다, ㅠ 응원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