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뛰쳐나와 모바일로 쓰는점 양해 바랍니다.
현재 회사를 4년 조금 넘게 다녔고
급여가 1년 조금 넘게 차근차근 밀리고 받고 밀리고 받고
그러다 보니 급여만 1400만원 이상 밀려있습니다.
내일도 받지 못하면 1600 이상이 되는군요..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국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0만원 정도 까지이며..
그 외의 돈은 별도의 방법(소송) 등으로 받아야 한다는군요..
여기서 궁금증이 생겨난게.. 현재 회장은 나가라, 돈 못준다 이런상태인데..(녹음함)
제가 어느정도 돈을 좀 받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받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나가는게 나을까요.. ㅠ
나름 열심히 일한거라 저 돈이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하네요..
퇴직금 까지 하면 2천 정도 될텐데..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