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55 요금제를 쓰는데
데이터를 다써버리고 무려 초과요금 2만원이 붙었습니다 ㅠ
빡쳐서 55 못쓰겠다 하고
인터넷에서 66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잔여 데이터가 1.5기가 라고 뜨더군요.
(55일때는 3기가 인가까지. 66은 6기가까지.)
그리고 초과분은 여전히 부과되구요.
아니 그러면 잔여데이터라도 그대로 주지
잔여데이터는 초과분 분량 제외하면서...
초과분은 또 요금 부과하고..
55요금데 데이터 3기가 무료 + 초과 1.5기가 정도 2만원 + 66요금제 1.5기가 무료추가
이거 혹시 직접 전화해서 조정해달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월말에 가깝게 요금제를 바꿀수록 불리해집니다.
예를 들어, 쓰던 요금제에서 데이터가 1TB 남았어도 바꾼 요금제 데이터가 30GB이고
25일에 요금제 바꿨으면 일할계산이기 때문에 당장 잔여 데이터가 5GB로 팍 줄어요.
그리고 초과 요금은 바꾸기 전에 님이 쓴 거라 빼도박도 못함.
그런고로, 지금 바꾸신 건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에 바꾸실 땐 월초에 바꾸시거나 1일에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