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는
조본의 잼박스 시절부터 눈여겨 보고있는 하드웨어였습니다.
헌데 최근에 후배가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를 구입해서...소리를 들어본후...
'아... 이제 사야겠꾸나'
하고
국전에 갔다가....... 31만원 부르고 현금가 27부르는거 보고 좌절
(인터넷 구매대행 경우 21-24만원. )
그러던중 같이 구매 라인업에 놨던 소니 x3 발견.
가격을 물어보니 정가 19만원에 .....현금가 16주겠다.
그말을 듣고 밑에 x5는 얼마예요 하니 정가 24만에 .......현금 19에 주겠다 해서
눈뒤집혀서 들고 옴......
집에와서 청음한 결과. 보스에서 느꼈던 느낌이 안남!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굉장히 깔끔함. 이게 호불호가 있는 사운드인데. 저는 좀더 뭉개지고 웅웅 거리길 바랬음.
하지만 x5는 베이스 확실히 웅 하고 때려주는데 그게 짧고 좀더 고음에 치중한 느낌.
그리고 x5가 실내보다는 실외를 중점으로 한것 같아 더 볼륨을 크게 해야 제대로 된 느낌을 뽑ㅠㅠㅠ
그냥 처음에 눈에 꼿혔던 사운드링크 미니를 돈을 더주더라도 샀어야 하는데 ㅠㅠㅠ
결국 중고로 처분하던지 지인한테 넘기고
다시 사운드링크 미니를 사게 생겼음 ㅠㅠㅠ
결론 : 그냥 처음에 꼿힌거 그냥 사자.
전 보스의 사운드..게임할때는 좋아하는데 음악들을때는 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