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식을 도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식업에 뛰어들 생각이 없었는데..(물론 이번 끝나면 다시 올일은...)
남는돈 100만으로 뭐 할까 하는 중에
회사 팀장이 업체 미팅을 갔다오더니 100주 정도만 사자고 하는겁니다.
계산해보니 한 85만원 정도 100주 던데 그냥 100만원 어치를 질렀습니다.
처음 1-2일은 수치가 오락가락해서 꽤 불안해 했었죠.
주식시장 개념의 1%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보통가 / 시장가 개념도 몰라서... 그냥 보통으로 주문해서 왜 거래가 안되지? 하는 수준.
1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무래도 내부발 정보를 듣고 산거라....... 수익률이 엄청나더군요 =ㅅ=
원래 주식이 이렇게 오르는건가 ? 싶을 정도의 수치...그것도 1주일 만에 오르는 중간에 탄 배였는데도 말입니다..
목표는.... 수익률 50%... 플스4 살돈 정도 랄까....
그리고 재빨리 매각하고 내부발 정보 아니면 주식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저같이 팔랑귀는 하루종일 주식 수치 켜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할짓이 못됨...
.......여담으로 지금 기아자동차를 사라는 사람이 주변에...(수근)
다른일 손에 안잡히고 진이 빠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