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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따위 할 정신적 ............여유는 없어지더라구요
막 이것저거 보면서 흠잡는 분들이 갑자기 대단하게 보임 ㅠ
회사로 돌아와서 사람들 하나둘 타보는데
동료분이 뒷자리에 같혀서 문이 안열서 내리지를 못하시는 거임...
아....걸렸구나 도어 불량인가 보다 했는데
뇌리에 스치는 보호자 모드(?)....
아이가 안에서 못열게 하는 그거 같아보여서
밖에서 문열고 스위치 제끼니까 정상작동 하더라구요 ㅠㅠ
암튼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했습니다. ㅠㅠ
이따가 끌고 와이프 회사로도 가야하는데
안에 비닐도 하나도 못뜯음 ㅠ
인수장에서 회사까지 그냥 바퀴가 굴러서 온거 같은 느낌.........
정신차리면 슬슬 자동차튜닝도 해야하는데
간간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잇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