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마 vs 스마 동족전 입니다.
워해머에서 스마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종족 다 따져서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그만큼 동족전도 자주 하죠.
초반은 역시 택마로 시작
영웅은 포컴을 골랐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서로 방향이 같은 바람에 싸우기 시작
난장판이 됩니다.
포컴의 경우 버프인 베틀크라이를 지르면 주변 유닛 뎀지 10퍼 증가에 무한 넉백상태가 됩니다.
저같은 경우 파워 소드를 빨리 업글해서 싸움에서 밀어 냈습니다.
스카웃의 경우 워해머 장거리 유닛중에 가장 빠르기 때문에 깃돌이 역할을 합니다.
상대가 동족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스캇끼리 붙을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이기려면 약간만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주변 헤비커버에 짱박아 놓으면 상대는 알아서 리트릿하게 되죠.
제가 상대 발전기 태러 하는 사이에 상대도 태러 ㄱ-
지금 상황은 제가 아무래도 밀리니 데바팀을 뽑아줍니다.
거치 무기로서 뎀지가 높고 제압상태를 걸지만 2초의 거치시간이라는 리스크가 있습죠.
요 사이에 상대의 어썰마를 죽이고 탈탈 털고 있습니다.
결국 또 난전중 데바팀의 사정거리가 닫는데서 싸웁니다.
요거 하나가 엄청나게 좌우하죠, 게다가 상대는 강습유닛이 없어서 그냥 맞아야 됩니다.
결국 승리... 그래도 동족전은 뭔가 싱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