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짧고, 크기도 작아 잠깐 짬을 내어 읽어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분노해야 할 일에는 참지 말고 분노하라!라는 일갈이 참 좋았어요.
거기에 저자가 할아버지인것도 놀라웠구요.
그 나이가 되서도 그러한 열정을 유지하는것, 저도 그렇게 멋있게 늙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정당한 분노는 죄악이 아닙니다.
방관자가 되기 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볼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곰탱뼈 접속 : 3287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
|
보고도, 느끼고도 어쩔수 없는 현실앞에 순응하게 되는 모습이 되어버릴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세상의 방관자가 아닌, 내 삶을 내손으로 쥘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