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죄를 저지르고 나서의 처벌은 결국 피해자에게 아무런 위로도 되지 않아요. 피해자는 이미 상처를 입은 상태니깐요.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도 중요 합니다만 그전에 예방을 하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범죄자 신상공개와 전자발찌 재도가 있는것이지만 이는 미약한 제도이고, 좀더 강력하고 확실한 제도인 화학적(혹은 물리적) 거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악용되서야 안되겠지만 이러한 거세로 인해서 이상자들의 성욕을 억제할수 있다면 이는 훌륭한 예방책이 되니깐요.
이제 문제는 성 범죄를 일으키지 않은 사람들이 범죄를 일으키지 못하거나 중간에 막는것인데요. 이게 힘듭니다. 사람들의 사생활을 일일이 감시해서 솎아내면 좋겠지만, 이건 상식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언제나 억울한 사람은 나오니깐요.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성 범죄를 예방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