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보다 볼거리는 없지만 그덕분에 하고싶은거 다하고 왔내요 ㅎㅎ 작년보다 여유롭게 시연하고 왔어요.
검은사막, 오큘러스 리프트, 디아블로 확장팩 이렇게 하고 왔는데 다 만족스럽내요.
검은사막의 경우 시연시간이 15분이였는데 정보도 없이 들어가서 일단 말타고 달렸어요. 대륙 끝에 바다도시까지 갔는데 npc와 상호작용이 맘에 들었어요.
오큘러스 리프트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시연해 보니까 맘에 쏙 들었어요. 로봇타는 게임(이름이 기억이 안나내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자체 재작 공포게임순으로 했는데 마지막 공포게임이 ㄷㄷ... 시연하다가 고함질렀내요.
디아블로 확장팩은 팔라딘으로 플레이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타격감이 좋고 적을 끌어 당기는데 기술 설명은 못보고 일단 플레이 하고 왔어요. hos는 한시간 반 기다려야 되서 플레이 안하고 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