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국립공원에서 본 새들입니다.
빨간 머리의 저 웃기게 생긴 새는 이름이 Andean cock-of-the-rock인데, 직역하면 안데스 돌닭(...) 정도가 되겠네요. 페루의 국조라고 합니다. 제일 아래의 화려하게 생긴 새는 Hoatzin이라고 하느데 날아다니는 전후로 깃을 펴고 접을때는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아무도 이 새는 안잡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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