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지른 책들. 절반은 서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절반은 인터넷으로.
놀러갔다 온 사이에 완결까지 나온 '나만이 없는 거리'는 이걸로 전권 구비했습니다.
아는거라곤 히스클리프 이름 하나밖에 없는 폭풍의 언덕도 새 판형이 나오길래 사보고...
그 외에 김영하, 레이몬드 카버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한번도 읽어본적 없는 작가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알라딘 사은품. 셜록 마그넷 보드와 왕좌의 게임 틴코스터!
왕좌의 게임 촬영지까지 갔다오면서 기념품 하나도 안사온게 아쉬웠는데, 여기서 하나 얻네요.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