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 & 핸드밀
예전에 베를린에서 에어비앤비로 숙박할때 주인집 아주머니가 사용하는거 보고 참 신기해 했었는데, 최근에야 구입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미 7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등장한 방식이네요.
면도기도 전기면도기 -> 카트리지 -> 양날면도기로 시대에 역행하는 방식으로 쓰고있는데, 생각보다 적응도 잘되고 맘에들어서 이것도 괜찮을듯. 뭣보다 원두를 핸드밀로 막 갈아서 분쇄했을때 향은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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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도 이상한 믹서로 만들어주던데
시대 역행하니까 전 좀 오래된 페퍼밀을 사고 싶네요. 스탠으로 되서 손잡이를 돌리는 그런 방식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