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맥이 창세기전4에 돈이 꾸준히 들어가고 수익은 sd 건담 캡슐파이터에 의존하고있는 상황에서
최근의 적자는 큰 위기로 다가왔는지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수입원인 건담에 성공 아니면 실패인 개편을 시도하던데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무지막지하게 커지는걸 보니까
이런 무모한 개편은 그만두고 저렇게 주잔을 앱으로 만들어서 스마트 폰 시장의 점유율을 늘리려는 시도를 하면 좋을것 같음
확밀과 비슷한 과금 체제를 가지고 주사위의 잔영을 앱으로 출시한다는 전제하에
사람들하고 방 만들어서 또는 컴퓨터와 대전할 수 있게하고 라운드 종료시마다 보상으로 캐릭터나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고
일정 등급 이상의 캐릭터는 유료로 뽑되 심하지 않은 적당한 과금 유도와 꾸준한 이벤트 진행,
무과금이어도 꾸준히 한다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게끔 구성하면 (확밀아 정도면 괜찮은것 같음)
창세기전 팬심으로라도 막막 지를 사람 투성이에다가 꾸준히 해줄 사람 천지라고 생각됨
이로인해 얻을 긍정적인 효과는 오랫동안 창세기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 할 수 있고
유입되는 신규 유저들은 창세기전에 대한것들을 습득해나가니 자동적으로 인지도가 올라서 창세기전4 출시때 시너지 효과도 있을거고
과거 포립 인기 생각한다면 결제해줄 유저수도 만만찮아서 지금처럼 적자난다고 무모한 도전을 하는 일도 없었을것 같음
창세기전 관련 게임은 주잔 이후로 인기 끌만한것도 나오지도 않은데다가 이마저도 웹화되면서 완전히 망해버리고
그래도 꾸준히 이어갔다면 팬들도 같이 따라가서 좋았을텐데 이어나가려는 노력이라도 했었어야되는데 잇기는 커녕
기존 이미지하곤 동떨어진 생뚱맞은 아이엔젤이나 방가 방가 햄토리 같은걸 만들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아쉬움
창세기전을 이어오는 작품도 없었으니 팬들의 충성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져 골수 팬 조차도 나가떨어지는 마당인데
기존 팬들만 창세기전을 기억하는 최근에서야 창세기전4 발표하고.. 진작부터 쭉 끌어오는게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았을텐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잔 같은 인기 있었던 컨텐츠를 이식해서 점유율을 늘리려는 노력이라도 해봐야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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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써놨던건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쉽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