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소맥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포리프 도우미 출신이라 내부 사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긴 합니다...
포리프 서비스 초기에는 도우미들과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도 하고 그때 당시에는 희박했던 게임 서비스 포탈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여러 희망을 심어주었지만...
뭐 아시다시피 실제로 포리프와 연동된 게임은 주잔밖에 없었죠
테일즈위버를 포리프로 서비스 하겠습니다! 라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넥슨에서 퍼블리싱을 했죠
아마 그때부터 삐걱거렸을 겁니다
클라이언트 버리고 웹서비스로 간다고 했을때 도우미 게시판은 혼돈과 카오스였죠
저도 그때부터 포리프에는 그닥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웹으로 서비스한 후에는 주잔도 안나오고 이상한 레이싱 게임 하나 연동 시켜놓고 사양길을 걸었죠
지금 소맥에서는 주잔을 살리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윗대가리는 한명도 없을겁니다
ㅇㅇ;;;// 주잔이 없어진건.. 4LEAF 라고 자체 브라우져 프로그램으로 돌아갔었는데요.. 그 안에 주잔이 있었죠..
근데 소맥 그 ㅄ들이 자체 브라우져 없애버리고 웹으로 이동을 시킨겁니다.. 그러면서 4LEAF 에서 제일 비중이 컸던 아바타도 의미가 없어져버리고.. 주잔도 사라져버렸죠.. 그결과.. 유저 대량 이탈 후 서비스 종료..
포립이 주잔밖에 없던건 아님.
웹포립으로 넘아간 뒤 젤리삐워즈와 드림체이서를 서비스했슴.
드림체이서는 아트랩1에서 제작한 카트레이싱인데
정말 퀄리티 ㅈ망이라 베타에서조차 관심을 받지 못하다 빠잉빠잉
젤리삐워즈는 시각적인 퀄리티는 괜찮았으니 게임성이 ㅈ망
역시 베타만 하다가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