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매우 인상적인 후타바 사의 ~북 시리즈입니다.
같은 시리즈인 자쿠 북에 대해서는 리뷰한 적이 있는데(http://cafe.naver.com/akpublishing/1543)
상당히 공을 들인 책이었지요.
상식 시리즈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이쪽은 본격적으로 연구한 심도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제1탄은 짐 북이었고, 그 후로 해산물 북, 자쿠 북, 구프/돔 북이 나왔습니다.
5탄은 겔구그 북이 될 줄 알았건만, 의외로 건담 북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일년전쟁 즈음의 건담만 다룬 것으로 보입니다(마크투 이후로는 없는 모양..).
여하튼 표지만으로도 오내지 굉장히 매력적인,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