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트레이닝 172회는 251회 국세조사입니다.
부모자식이 아니라 한 세대를 더 뛰어넘은 할아버지와 손자(손녀)의 관계 중 인상적인 것은?
앙케트 시기가 키오편이 막 시작된 참이었던 지라, 제법 재미있는 주제가 되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1위는 역시 미네바-데긴 소도 자비.
자비 가 여성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짐작케 하는 손녀딸 되겠습니다;;
2위는 플리트와 키오. 에이지가 이렇게 높은 지지를 받다니,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리트의 노년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습니다만;
왠지 신선한 전개에 호평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ㅅ'
하지만 말석 또한 에이지의 몫. 디케와 우드비트입니다. 데긴과 미네바의 관계를 생각하면 참으로 부조리하군요;;(대체 알리사의 유전자는 어디로ㅠ)
한데 스미스 노인과 페로는 퍼스트...겠죠? 그림만 보면 다이탄에서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