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인포에서 매주 연재 중인 코너 건담 국세조사 264회.
이번 회(http://www.gundam.info/content/821)는 건담의 콕핏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것은 건담OO의 요정 티에리아.
2위는 우주세기 시리즈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리니어 시트의 전방위 모니터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천주위(全天周圍), 전천시계(全天視界) 모니터란 표현을 주로 씁니다.
엄밀히는 HM에서 역류한 것으로 제타 건담 때부터 도입되었지요.
후에 나온 0080의 알렉스와 0083의 시작 3호기에서도 설정파괴를 하며 묘사된 바 있습니다.
전방위라고 해도 시트 아래 등과 같이 사각이 존재하며, 실제로 갸프랑을 탄 야장이 "이 기체의 약점을 알고 있단 말인가.." 라고 한 적이 있었죠..?
그 밖에는 '변형했더니 메가 빔 라이플의 일부' 항목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