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된 어떤 분의 트윗입니다.
감사하게도 레몬하트에 나왔던 말들을 인용해주셨더라고요.

정작 읽을 때는 슉슉 지나갔던 말들이, 이렇게 한 마디씩 나열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예전 모 교양 프로그램에서 현대 미술을 꼬집으면서 '배경에 미술관 벽만 있으면 뭐든지 예술'이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었는데,
참 그 말이 맞나 봅니다.

누군가가 '멋진 말'로 소개했을 뿐인데도 평소랑은 다르게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네요.

*친구 여러분들의 꾸준한 방문으로 방문자 수가 어느덧 십만을 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_ _)

이번에 발매되는 뉴건담 버카와 이볼브판 비교입니다.

이볼브판도 당시로는 굉장히 밀도 있는 디테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리 보니 버카에 비할 바는 아니로군요;

버카의 경우 최신 카토키(의 그림을 재현하는 하비사업부;;)의 스타일대로 하체가 강조된 데 반해
이볼브 쪽은 상체가 듬직합니다. 어깨뽕은 좀 과하네요ㅇㅇ

http://ridibooks.com/pc/event_main.php?idx=438

국내 최대의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에서,
비가 오는 날에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오늘에 국한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많은 이용하세요~

ㄴㅇㅂ 신장의 야망 카페에서 절찬 이벤트 중입니다.
마이피 친구 여러분들도 가볍게 가입&참여해주세요^_^

...가 아니더라도 매니저님의 글솜씨가 참으로 재미지니 한번 읽어보시길^^

11월 빙고 게임의 참가자는 총 일곱 분이셨습니다.
지난달에 비하면 한 분 늘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경품이 [센티넬]이었으니;;

12월 빙고 때는 루리웹 마이피 여러분들도 부담없이 놀려오셔서 부담없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