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위 사진을 보면 안됩니다.
11 :2006/02/04(土) 01:18:59 ID:iGZ5enWl0
【사진을 봐 버린 사람들에게】
공양을 하겠으니 다음과 같이 준비를 해주세요.
물을 한잔 준비 해주세요.
준비가 되면 호출해 주세요.
17 :1:2006/02/04(土) 01:25:57 ID:iGZ5enWl0
>>14님
그럼, 공양합니다.
집의 불빛을 다 꺼주세요.
불이 다 꺼진 시점에서 공양을 개시합니다.
그럼 다시 호출해 주세요.
21 :1:2006/02/04(土) 01:29:17 ID:iGZ5enWl0
>>14님
>>19님
昇 抜 天 閲 感 如 来 雲 明 再 憎 (승 발 천 열 감 여 래 운 명 재 증)
昇 抜 天 閲 感 如 来 雲 明 再 憎 (승 발 천 열 감 여 래 운 명 재 증)
昇 抜 天 閲 感 如 来 雲 明 再 憎 (승 발 천 열 감 여 래 운 명 재 증)
22 :1:2006/02/04(土) 01:30:38 ID:iGZ5enWl0
>>14님
>>19님
이제 컵의 물을 마시세요.
25 :1:2006/02/04(土) 01:31:59 ID:iGZ5enWl0
이상으로 공양은 종료되었습니다.
사념은 제거되었습니다.
おつかれさまでした (오츠카레사마데시타 : 수고하셨습니다)
...................
.........
..............
......
..................................
................
507 :本 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6/03/12(日) 14:40:50 ID:Q1OlnP930
흐음
>>1
의 사진은 사실 아무런 영향도 없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녀석이 시킨 일이 상당히 위험해
>>1
이 말해주는 대로 물을 마셔버린 녀석, 정말 엄청난 짓을 저질러 버린거야.
왜 공양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어째서 물을 먹인건지 잘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는 걸 시켰다는 걸 알게 될거야 ・ ・ ・
512:本 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6/03/12(日) 23:03:29 ID:WiwdlDQwO
>>507
나도 그 생각 했어
처음부터 읽고 있다가 어라 이거 ・ ・ ・하고 위화감을 느꼈는데
아마 질이 나쁜 저주인 거 같아.
521 :本 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6/03/12(日) 23:32:57 ID:7RIyZzCiO
처음부터 쭉 읽어 봤는데
>>1이 준비할 것을 말해준 뒤에 「호출해 주세요」하는 표현이 묘하게 무서워
보통은 불러주세요 정도겠지? 호출해달라니 그게 뭐야
그리고 경문같은 그 글의 마지막「再 憎 (재 증) 」 이라는 글자가 너무 무서워
어떻게 봐도 공양의 말로는 보이질 않아
이상 아무 지식도 없는 나의 감상이었다
536 :本 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2006/03/15(水) 11:33:52 ID:s+PneE1NO
>>1이…공양 끝나고 마지막에 한 말
왜 「お疲れさまでした (오츠카레사마데시타 : 수고하셨습니다)」처럼 한자를 쓰지 않고 그냥 쓴거지?
다른 어려운 말들은 한자로 잘 적어놓는 사람인데…
혹시 「お憑かれ 様でした(오츠카레사마데시타 : 빙의된 사람입니다)」가 아닐까 ・ ・ ・ ・ ・ ・??
두려워
537 :507:2006/03/15(水) 14:29:20 ID:PxvmItRO0
흠,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컵 주위를 배회하는 영혼들을 불러들여서
그것을 먹였어
그러니까 물을 마신 사람들 중에서 자꾸 안좋은 일이 생긴다면 악령을 물에 담아서 자기 몸속에 넣어버린 거니까
큰일날 가능성이 있어
요약하자면 빙의시킨 거야 ・ ・ ・
보통 손에 있는 물은 지폐를 태운 재라든가, 주문을 써놓은 녹말종이를 물에 녹여서
정화시키고 난 뒤가 아니면 위험해서 마시면 안되는 건데
>>1
은 일부러 불을 다 끄게 하고 위험한 것들을 불러 들여서 마시게 했기 때문에 정말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