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GO 04/09/12(일) 20:10:30
저는 오카야마에 살고 있습니다. 22살의 불성실한 OL입니다만
어제, 친구 6명과 잔뜩 마시고 담력 테스트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여러 장소를 가본적이 있어서 질려버려
카섹스(;) 명소에 가보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 장소에는 몇 번이나 간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그런 건물을 발견 했습니다.
게다가...
들어가는게 아니었어요.
6명 중에 한명은 행방불명입니다. 정말로
4
자세히 얘기해 주지 않으면 몰라
7 HINA
쿠라시키시에 러브 호텔 『도레미 인 쿠라시키』라는 곳이 있는데요...
8
그 행방불명자가 >>1
9
그런데, 카섹스를 한 겁니까?
10 HINA
거기에 가던 도중 수풀 속에 높이 3m, 폭 2m정도의 울타리가 있었어요.
12 HINA
섹스는 안했습니다. 정말로 없어요.
13
>>10
왜 HINA로 바꾼거야?
17 HINA
본명입니다.
19 HINA
5명만은 연락이 되고 있는데 그녀석(행방불명)만 연락이 안되요!!
34 HINA
그는 조금 DQN한 사람이라 경찰에도 부탁할 수가 없어요
36 HINA
그날 밤, 술에 취해 있어서 다같이 그 울타리를 넘어가서 안에 들어가봤어요.
41 HINA
그랬더니, 건물은 없고 전등만 켜져 있는 장소가 나왔어요.
48 HINA
그리고, 그 전등의 바로 아래 정도에 문이 있어서 열어봤어요.
그랬더니, 엄청나게 구린, 뭐라고도 할 수 없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냄새나는 만큼 기분이 나빠져버려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걸 관뒀어요.
그런데, 그 행방불명된 녀석이 앞장 서서 남자들만 들어갔어요
56 HINA
그 후 5~6분 정도 지나서 안에 들어갔던 3명 중 두명이
『위험해, 안에 누군가 있어 !! 진짜 위험해』라고 말하면서 뛰쳐 나왔어요.
저희들도 뭐가 뭔지 모르는 채로 울타리 쪽으로 달려 차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78 HINA
2 : 4 로 차를 타고 왔기 때문에 남자 두명은 남고 저희(여자)들 3명은 먼저 다른 장소로 도망쳤습니다.
20분 정도 지나고 나니 남은 2명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 K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라고
진정이 된 저희도 돌아가봤더니, 정말로 K의 모습은 없고
핸드폰도 연락되지 않은 채, 결국 2시간 정도 기다려봤는데 전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5명은 일도 있기 때문에 일단 헤어졌는데, 그때부터 약 18시간 전혀 연락이 없어요!
보통 사람들보다 기가 세서, 주위를 소중히 하는 K로부터 연락이 없다는 건 생각할 수 없어요.
돌아온 2명이 말하길, 남자가 쫓아왔다는 듯 한데,
오카야마현 주민분, 혹시 무언가 정보를 가진 분이 있으시면
정보 좀 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
79
88
잠깐 기다려봐
먼저, 건물(?)의 형태부터 잘 모르겠는데.
건물은 없고 전등만 켜진 장소의
전등의 바로 아래 정도에 문이라니 무슨 소리?
93 이름 : HINA
정확히, 그 주변입니다.
그 주변부터 오메코 다리를 지나는 길의 우측에 울타리가 있습니다 !
98
어떤 다리냐GO !!
99
오메코 다리라니 어떤거? 그보다 그거 통칭?
106 이름 : HINA
상당히 훌륭한 울타리고 있는데 건물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 문은 지면에 붙어 있고, 그곳만 비추는 듯한 가두가 붙어 있습니다.
112 이름 : HINA
오메코 다리는 통칭입니다. 카섹스에 사용되는 야경이 예쁜 장소라서
그렇게 불리고 있는 것 같아요 !
오카야마현 주민이라면 확실히 알고 있을 터 !!
114
http://www.google.com/search?hl=ja&lr=lang_ja&ie=SJIS&oe=SJIS&num=100&q=%83I%83%81%83R%8B%B4+%89%AA%8ER
오메코 다리 오카야마
118
>>106
지하실로 이어지는 입구 같은 거?
124 이름 : HINA
>>> 107씨 그 주변의 일로 뭔가 알고 있는 거 없습니까!?
133 이름 : HINA
문이라고 할까... 아무튼 잎사귀 같은 거에 파묻혀 있어서
쇠지레로 억지로 열었습니다.
147
그래서 「문」이라는 건,
지면에서부터 수직으로 나있는 어디로든 문 같은 걸 상상하면 되는 건가?
*어디로든 문 : 도라에몽 애니에 나오는 어디로든 이어지는 문인거 같다-_- 한국말로 뭐라 칭하나 모름ㅋㅋ
아니면, 지하실로 이어지는 입구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
149 이름 : HINA
저는 1981년 4월 25일생으로 틀림없이 23살 입니다 !
155 이름 : HINA
>>147씨, 후자쪽입니다.
161 이름 : HINA
1을 틀려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에서 나이를 22살이라고 함)
160
완전 불법침입이잖아
174 이름 : HINA
우리쪽은 디카라던가 안 갖고 있어요!
정말로 그 장소는 있습니다만...
>>160 아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장소가 너무도 부자연스러웠어요.
209
미해결 사건 22에 >1의 글 발견 !
166 이름 : HINA
저는 아직 일하는 중이라서, 다시 새벽 두시 정도에 오겠습니다.
정말로 뭔가 정보가 있으면 부탁드려요 !!
214 이름 : HINA
죄송합니다. 아직 일하는 중이라서, 새벽 두시 정도에 다시 올게요 ! 멋대로라 죄송합니다
239
돌아오겠지
지금 이야기 정리하고 있으니까
거짓말이라면 돌아온다던가 안쓰겠지
정중하게 잘못 말한거 눈치 채고 다시 쓰고 있구
조금 늦어서 「실은 아까 알았는데, 새로운 전개가..」
같은 느낌으로 돌아올 것 같아
(그러면서 대충 HINA의 이야기가 낚시 인게 아닐까 하는 대화를 나누는 스레 사람들.. 생략)
290
담력 테스트라니, 생각지 못한 장소 발견하면 디카가 없더라도
핸드폰으로 사진 찍던가 하지 않나?
>>1의 핸드폰이 카메라가 없다고 해도 6명이나 있음 한명 정도는 갖고 있겠지
312
전 회까지의 줄거리
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22살의 불성실한 OL인 HINA (22~23살)은
친구 6명과 잔뜩 마시고 담력 테스트하러 갔다
그러나 대개의 장소는 간적이 있어서 질려버려
카섹스의 명소에 가보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쿠라시키시의 러브호텔 『도레미 인 쿠라시키』에 가는 도중, 덤불 속에
높이 3M, 폭 2M정도의 울타리를 발견한 HINA일행은 취한 기세도 있어
울타리를 넘어가 안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안에는 건물의 모습은 없고,
단지 전등만이 비추는 장소가 나왔다. 잘 보니 전등의 아래에는 수수께끼의 문이 !!
HINA일행은 그 문을 열자, 안에서부터 엄청나게 구린, 뭐라고도 할 수 없는 냄새가 났다.
그 냄새를 맡고 기분이 나빠진 HINA를 필두로, 여자 3명은 안에 들어가는 것을 그만뒀다.
거기서 남은 남자 3명이 안에 들어간 것이다.
그로부터 약 5분 후, 안에 들어간 3명 중 2명이 「위험해, 안에 누군가 있어 !! 진짜로 위험해 !!」
라고 외치며 뛰쳐나왔다 !! 뭐가 뭔지 모른 채로 HINA일행은 도망간 것이다
남자 두명은 (그 장소에? 근처에? ) 남아, HINA일행은 (다시?) 다른 장소로 도주했다.
그로부터 약 20분 후, 남자들로부터 「K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라고 연락이 있어 HINA일행은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간다. 핸드폰도 연결되지 않고, 그 장소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지만 끝내 K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약 18시간 경과한 현재, K와 연락이 닿지 않는 HINA는 정보를 원해 이곳에 스레를 세운 것이다.
320
GOGO, 여기를 키보드의 아이우에오로 변환하면....
반짝반짝, 오리, 뭔 소리?
즉....>> 1은 이미 별이 된거야 !!! ( 죽었다는 뜻? )
HINA는 모습을 감추고, 기대로 마음이 부푼 사람, 낚시라고 하는 사람, 여러가지 생각, 추측, 기대가 교차해,
시간이 지나서 죽었다... 그에 나타나는 321 통칭 「흑제」
321
랄까, 지금부터 내가 거기에 가서 쇠지레 같은 걸로
지면에서 나있는 문을 열어서 안에 잠입해서
지하에 사는 사람인가 유령인가랑 싸워서, 잡혀있는 HINA의 남자친구 (DQN)를 구해오면
모두 해결 베리굿인거잖아?
322
>>320
뭐, 뭐라고 - !! ?
323
>>321
부탁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니챤 역사상 최강의 신이 될테지
324
>>320
같은 방법으로 「HINA」를 변환하면...
>>1은 남자구만
326
확실히 최강이다
그리고 최고의 축제가 될테지
>>321 부탁한다.
330
>>321
쇠지레로 부수지 않아도, HINA일행 처럼 넘어가면?
높이 3M의 울타리를...
331
시시한 예상인데요, 정말로 그 건물 안에는 사람이 있고,
사라진 한명은 호기심에 돌아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말을 걸러 가서, 누군가
생각하는 것 말곤 없지 않나? 그리고, 이야기에 빠지고 & 두사람은 어딘가로
갔다던가. 그런데 그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걸까
336
동화냐, 나 비디오 갖고 있지 않고 핸드폰도 N503(기종?)인데 어쩔까..
누나가 핸디캠 가지고 있으니까 그거 빌린다쳐도 뭐라 하고 빌릴까.
그리고, 정확한 장소랑 위치구만.
오메코 다리의 근처의 아무것도 없는 곳에 있는, 가두의 아래 문으로 틀림없는 건가?
알기 어렵지만, HINA일행이 잠입했다면 잎사귀라던가 없을테고.
아무튼 비디오 빌려올게.
339
DQN이라고 할 정도면, 신나 마신다던가 그 정도인거 아냐?
그런 녀석과 친구 한다는 것 부터가 믿기 힘든데...
믿겠지만, 믿지 못하겠단 말이다
>>336
실제로 있나 없나 관계 없이, 갈때까지의 길의 사진 많이 찍어 오는 것 만으로도 신이다
349
우선 누나의 핸디캠은 빌리지 못했다.
그치만 대신에 디카는 빌렸으니 그걸로 찍어올게.
그래서, 지하에 사는 사람 나오면 싸우겠지만 그것도 찍으면 UP하는 편이 좋나?
그리고 상대가 유령이면 승부가 되지 않으니까
유령이나 좀비가 「우헤헤헷헤」라던가 말하는 사이에 HINA의 DQN친구를 찾도록 할게.
352
22~23이라니 대체로 그런거지
대학생인가 올해 갓 취직해서
남자끼리 담력 테스트 가서 정말로 위험해졌지만..
공공해져서 들키면 위험하니까
찾아주세요란 느낌?
그치만 재밌으니까, 어서 이 스레 끝내서 파트 2로
HINA를 기다리자고w
더 재밌는 소재가 나오면 좋겠네
362
등장인물소개
HINA(여자?)...이야기의 주인공. 불성실한 OL(인듯하다)로 머리가 나쁜 건가 바보짓 하는건가 자기 나이를 틀림
여자 1...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여자 2...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K(남자)...HINA의 지인. 여느 사람보다 기가 세고, 주위를 소중히 하는 성격. 수수께끼의 문에 들어가, 행방불명
남자 1...HINA의 남자친구. 상당히 DQN. 그 DQN정도는, 지인이 행방불명이 되어도 경찰에게 말하지 않을 정도
남자 2...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수수께끼의 인물(남)...수수께끼의 문에 살고 있다는 인물. K의 실종에 관련되어 있는건가?
367
장비는 준비됐다.
진짜 도복 검은띠
쇠지레 같은 물건
디카
용돈 (480엔)
배고플 때 먹을 용의 간식
만약을 위해 전투 때에 떨어트리면 위험하니까, 지갑과 면허도 핸드폰은 집에 둔다.
디카는 누나꺼니까, 떨어트려도 돼.
현장에서는 40분 정도면 도착하려나? 다녀올게.
374
>>367
핸드폰 가져가!
무슨 일 있었을 때에 어디에도 연락할 수 없게 되니까.
382
>>367
HINA보다 367쪽이 재밌어졌다w
조심히 다녀오라구
383
너무 멋있는데...
413
핸드폰으로 테스트. 나올 때는 핸드폰 두고 간다고 말했더니
평소 무관계한 아버지가 가져가라고
아버지의 SH900i가져와서... 사진은 디카로 찍은 뒤에 UP할게.
이제 20분 정도
420
>>312에 이어서
HINA가 정보를 원해 스레를 세운 후로부터 3시간 조금 경과한 시점에서
현장까지 40분의 거리에 살고 있다고 하는 413씨가 강림
최대의 난관이었던 누님에게 디카를 입수
그 후
진짜 도복 검은띠
쇠지레 같은 물건
디카
용돈 (480엔)
배고플 때를 위해 먹을 용의 간식
을 준비해, HINA의 친구(DQN)을 구하러 가는 것이다.
이제 좀 있으면 다가올 HINA재강림. 그리고 현재 413씨는 현장에 급행중
밤은 아직 시작되었을 뿐이다
450
현장 부근 도착. 가두는 꽤 밝아.
도레미 부근 수색해볼게. 아까 거기 같은 곳 있었으니까. 그건 그렇고 핸드폰이라 귀찮아.
랄까, 펜스의 5M정도 앞에 가두의 아래에 문이랄까, 뚜껑이 보이는 장소 있는데 거기 잠입해볼게
이 부근, 확실히 구린내 나는 구만...
비린내 같은...
456
문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A : 893
B : DQN
C : 노숙자
D : 테러리스트
E : 좀비
게다 쿠라시키 시민이라고 하는 자가 부대를 짜서, 현장에 가겠다고 선언.
사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커지고 있었다...
473 쿠라시키시민
우리들도 근처니까 가볼까?
474
좀비가 나오면 어떡하려고 !!
475
>>473
빨리 !!
486 쿠라시키시민
아니아니, 진심이냐. 정말이면, 가도 좋아.
찾으면 되는거야?
490
>>473
우리들 이라는 건 여러명입니까?
사람 수는 많은 편이 실황 중계 될것 같네
혹시 갈 수 있다면 부탁합니다
491
>>486
진짜로 가는건가. 낚시가 들통나면 재미없는데
갈거라면, 먼저 최대한 장비하고 가
494 쿠라시키시민
나는 정말 근처에 살고 있으니까, 전혀 무섭지 않아.
501 쿠라시키시민
뭣하면 사진도 찍어올게-.
514 쿠라시키시민
장소는 대충 알겠는데, 혹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나? 나?
533 쿠라시키시민
뭣하면, 우선 정말로 갔다올게-. 일행이랑 형이랑 갈거야.
나, 검은띠가 아니고 영검(영어검정시험?)4급인데 괜찮으려나.
몽둥이 같은것도 가져갈게
542
기긱- 하는 소리가 울렸는데 무난히 뚜껑을 열었어.
상황을 설명하자면, 도레미보다 뒤쪽에 열쇠로 잠긴 펜스를 발견. 주위는 잡초 같은게 무성해.
넘어서 작은 가두? 아래에 뚜껑을 열었어. 굉장히 비린내 나. 새까맣지만 지하에 내려가는 계단 있음. 그거와는 별개로 옆에 방?으로 이어지는 통로 있음.
점점 어둠에 눈이 익숙해졌어. 드문드문 안에서 기기긱이라던가 기싯! 이라던가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사진 엄청 찍었는데, 플래쉬가 가끔 터지지 않던가, 셔터가 벗어나는 일 있음.
플레이 스테이션 바이오 해저드 생각나. HINA일행은 정말로 이런 곳에 잠입한건가?
아마 지하에 가면 범위 밖이 될 듯
550
>>542
너 그거 너무 위험해.
3명 올테니까 대기해. 부탁이다
557 쿠라시키시민
그리고 말야, 나 핸드폰 P503iS인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그 장소에서 UP할 경우
어디에 올리는 건가 알려줘.
디카가 더 낫다면, 그걸로 찍어올게.
그리고 오카야마시민인 566이 등장. 현장에 가겠다고 선언
566
나는 오카야마시민인데, 쿠라시키라면 지금 시간대로는 30분 정도
디카 있는데 어떻게 할까...
579
검은띠는 회중전등 가지고 간거 아냐?
엄청나구만
583
>>579
검은띠니까
598
>>566
갈거면 가기 전에 스킬 알려줘
현재 알고 있는건
검은띠, 현자 (영검 4급)
609
스킬 없는데~
효력 없지만 B급 라이센스 정도려나?
>>579
회중전등이라면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됨
라는 것으로 핸드폰 충전 풀로 하고나서
스레 상태 보면서 출동을 검토하겠습니다
615 쿠라시키시민
지금부터 원동 자전거로 10~15분 정도로 갑니다. 형님은 취미가 운동 좋아하는 근육바보라서, 아마도 뒤에서부터 덮치지 않는 이상 아마 괜찮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오는 사람이 있다면, 저희를 보더라도 덮치지 말아주세요.
622
위험해 일단 피함.
아마 아래에는 다수? 있는 거 같아. 한번 더 잠입해서 상대가 어떤 건지 보고 올게. 상황에 따라서는 전투. 무리라면 영검 4급 기다릴게. 랄까, 오랜만에 한결같이 무서운데...
649
아니, 정말로 한번 더 가는건 그만둬
상대도 눈치채고 있을테니까, 경계할거야
다시 가면 끌려갈 가능성도 있다구. 영검을 기다려 !!
651
이건 진짜 위험해보이는데...
공구 계열 흉기라면 얼마든지 있으니까 무기 보급의 후방 지원으로 OK라면 출동하겠는데...
핸드폰 충전 슬슬 종료야
회중전등도 발견. 가다가 건전지 사면 쓸 수 있어
652
>>649
영검 있으면 어떻게 되는거냐w
665
>>651
부탁한다 ! 정말 가줘 !
666
>>566(오카야마시민)
정말로 도와주러 가는게 좋을지도.
뭔가 있다면 장난이 되지 않아.
672
등장인물소개
HINA(여자?)...이야기의 주인공. 불성실한 OL(인듯하다)로 머리가 나쁜 건가 바보짓 하는건가 자기 나이를 틀림
여자 1...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여자 2...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K(남자)...HINA의 지인. 여느 사람보다 기가 세고, 주위를 소중히 하는 성격. 수수께끼의 문에 들어가, 행방불명
남자 1...HINA의 남자친구. 상당히 DQN. 그 DQN정도는, 지인이 행방불명이 되어도 경찰에게 말하지 않을 정도
남자 2...HINA의 지인. 어떤 사람인지는 현시점에서는 불확실
수수께끼의 인물(남)...수수께끼의 문에 살고 있다는 인물. K의 실종에 관련되어 있는건가?
검은띠...오컬트 판의 자객. 디카를 가지고 K의 구출에 향한다. 검은띠의 강자.
쿠라시키시민...위와 같이 오컬트 판의 자객. 친구 일행과 근육바보의 형을 거느리고, 현장에 도와주러 향한다. 영검4급의 강자.
680
>>665
잠깐 기다려...
지금 스레를 다시 읽으면서 장소를 확인중
721
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22살의 불성실한 OL인 HINA (22~23살)은
친구 6명과 잔뜩 마시고 담력 테스트하러 갔다
그러나 대개의 장소는 간적이 있어서 질려버려
카섹스의 명소에 가보자는 이야기가 되었다
쿠라시키시의 러브호텔 『도레미 인 쿠라시키』에 가는 도중, 덤불 속에
높이 3M, 폭 2M정도의 울타리를 발견한 HINA일행은 취한 기세도 있어
울타리를 넘어가 안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안에는 건물의 모습은 없고,
단지 전등만이 비추는 장소가 나왔다. 잘 보니 전등의 아래에는 수수께끼의 문이 !!
HINA일행은 그 문을 열자, 안에서부터 엄청나게 구린, 뭐라고도 할 수 없는 냄새가 났다.
그 냄새를 맡고 기분이 나빠진 HINA를 필두로, 여자 3명은 안에 들어가는 것을 그만뒀다.
거기서 남은 남자 3명이 안에 들어간 것이다.
그로부터 약 5분 후, 안에 들어간 3명 중 2명이 「위험해, 안에 누군가 있어 !! 진짜로 위험해 !!」
라고 외치며 뛰쳐나왔다 !! 뭐가 뭔지 모른 채로 HINA일행은 도망간 것이다
남자 두명은 (그 장소에? 근처에? ) 남아, HINA일행은 (다시?) 다른 장소로 도주했다.
그로부터 약 20분 후, 남자들로부터 「K가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라고 연락이 있어 HINA일행은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간다. 핸드폰도 연결되지 않고, 그 장소에서 2시간 정도 기다렸지만 끝내 K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약 18시간 경과한 현재, K와 연락이 닿지 않는 HINA는 정보를 원해 이곳에 스레를 세운 것이다.
이것도 다음 스레의 처음에 붙여줘
742
장소는↓여기? 도레미 in 쿠라시키를 지나서, 그대로 위로 가면 되는거야?
764
>>740
검은띠의 정보에 의하면
현장 부근 도착. 가두는 꽤 밝아.
도레미 부근 수색해볼게. 아까 거기 같은 곳 있었으니까. 그건 그렇고 핸드폰이라 귀찮아.
랄까, 펜스의 5M정도 앞에 가두의 아래에 문이랄까, 뚜껑이 보이는 장소 있는데 거기 잠입해볼게
이 부근, 확실히 구린내 나는 구만...
비린내 같은...
라는 듯해, 힘내 5명째의 용자!
775
미안 틀렸다
740이 아니라 >>742
767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상대가
①야쿠자 : 그거라면 검은 색의 차가 있겠지
②노숙자
③흰 옷의 신사
④DQN의 집회 : 그거라면 스쿠터가 있겠지
⑤귀신
⑥얼굴이 두개 있는 사람
772
평범히 부랑자...그래도 무더운데
일부러 지하에 숨지 않겠지
위험한 사람들의 시체해부실이면 옮길 때 사용한 차라도 있을테고.
784
입구 근처에 작은 방이 숨겨져있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화가 되지 않아. 목소리도 망가진 듯한 목소리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핸드폰 카메라는 셔터음이 나고 디카도 셔터음 지울 수 있을텐데 설정을 모르겠어.
질질 끄는 소리가 나. 위험해. 영검 아직인가? 최악의 전투가 될거 같아. 그리고 근처에 누군가 있다면 빛을 안으로 향해서 가득히 밝혀줘 !
그걸 신호로 일단 퇴피할게. 영검 ! 안에는 들어오지마 ! 뚜껑 반 정도 열어놨으니까, 살짝 열어서 빛을 비춰 !
805
>>784
위험해. 정말로 위험한 기분이 들어.
우리들 추리도 틀리지 않았을 지도
807
>>784
뭔가 제대로 위험하잖아
랄까 안에 들어간 채로 대기 하는건가... 밖으로 나와서 기다려 ! 위험해 !!
809
>>775
OK !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
디카 충전이 좀 불안하지만, 도레미 근처 수색하겠습니다.
이쪽은 차입니다.
>>784
차의 헤드라이트는 위험합니까?
811 쿠라시키시민의 일행입니다.
쿠라시키시민으로부터, 「지금 도착했다고 !」전화가 있었습니다만
핸드폰으로 2ch에 액세스가 안되서, 어떡하지 라고 합니다.
위험한 분위기는 없는 듯합니다.
연락이 있으면, 또 쓰겠습니다.
839
엄청난 전개일지도
흔한 말이지만 굳이 말할게.
어설픈 추리소설보다 수백배 재밌어
861 쿠라시키시민의 일행입니다
지금 계속 전화중인 상태입니다만, 아무리 불러도 응답이 없습니다.
사, 사 라고 밖에 말하지 않습니다.
898
이제 기절해버릴 것 같습니다.
906
라는 건 대장 쿠라시키, 쿠라시키일행, 이 따로 있다는 말?
908 쿠라시키시민의 일행입니다
검은띠씨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위험한 느낌이라는 듯 해서, 원조를 지금부터 부탁합니다.
949 쿠라시키시민의 일행입니다
현장 부근에 2대가 카섹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석들을 오해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계속해서 검은띠씨를 찾습니다.
1000 04/09/13(월) 02:50:49
1000이라면 모들 죽어
검은띠의 지하잠입... 영검4급의 쿠라시키주민의 현지 도착. B급 라이센스의 돌입선언...
용사끼리의 쿠라시키시...배우는 모였다, 여기에 본격 미스테리의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