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의를 예전에 많이 받아서 준비했던 적 있는데 제가 준비하고 전달한 시나리오가 너무 충격적이었는지 다른 시나리오 주면서 여자들 비치발리볼하는 만화였는데....그냥 거절했었네요 ㅎㅎ
그냥 가슴 흔들리고 그런 만화로 데뷔하고 싶지 않아서...일단 저도 어설픈 재능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대체 뭐였길래...
세상에 내놓을수 없는 작품이었거나 담당자가 원하지 않는 장르의 작품이었던가...겠군요
사실은 뭐라도 데뷔하고 연재하면 늘어나는게 실력이라....
데뷔하고 나서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방법이 더 빨라요. 대부분 자기 원고를 하고 싶어해서 데뷔못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