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사실 콘티 짜둔 것도
스케치만 해둔 것도 많은데 시간이 안되서 그동안 완성을 못한 것뿐
그리던건 많네요 ㅠㅠㅠ
타블렛 새로 샀다가 감도조절에 제가 민감한 편이라 적응에 실패해서
다시 1년만에 예전걸로 연습중인데
선 굵기나 테크닉이 기억이 안나서 난감하네요 ㅠ
무려 14년 12월에 처음 그리기 시작한 만화인데
중단하다가 그려서 그림체도 약간 느낌이 다르고
중간에 타블렛도 계속 바뀌고 그래서
그림 분위기가 캐망이지만
그래도 완성은 시켜보려합니다 ㅠ
이것만 보면 ...음 ....분위기가 ........
이상한 오빠한테 억지로 MT간 느..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