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말인데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적어봅니다.
남녀가 친구가되는경우는 둘중하나의 지독한 짝사랑이다.
맞는말같더라구요.
둘다 좋아하면 사귈테고, 둘다 서로 안좋아하고 관심없으면 친하지도 않겠죠
(특히 남자의 경우는 이성으로 매력이 전혀 없는 여자랑은 친해지기 참 힘들지 않나요?)
이성간에는...정말 부질없다생각합니다;;
둘다 각자 이성만나서 결혼하면 결혼전에 친하게 따로 만나서 밥먹고 공연보고 했던거처럼
단둘이 만나서 놀수 있을것같아요? ㅋㅋ
그냥 우리 모두 이성을 멀리하고 동성을 찾읍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