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한국온지 일주일 되었스니다.
6개월동안 지내다가 한국오니까...일단 너무 덥네요.
그리고...여자들이...여자들이...
네덜란드에서는 항상 여자 뒤태만 보고 다니다 온거같은데(...)
한국오니까 그런게 확실히 적네요.
그래도 복학하고 학교 돌아다니다보면...저도모르게 침 꿀꺽...이긴합니다만
아는 여자는 하나도 없고...그냥 남자들이나 만나고있습니다.
아무튼 항상 들던생각인데 외국여자들은 걸을때 당당하게 걷는모습이 좋더라구요.
당당하게 걸을때마다 흔들리던 가슴이 좋았던거라고 말하고싶은게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한국여자들에서는 그런모습이 많이 보이진 않는거같단 생각이 들어요.
가끔 보이긴해서 행복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