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지 책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예전에 진화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가져서 5~6권정도 본거같은데...
예전에는 우두머리가 모든 암컷들을 차지하였죠,
그런데 이 암컷들이 생리주기가 같아서 임신할수있는 기간이 일정기간으로 제한이되면,
우두머리는 힘이 부쳐서 모든 암컷들을 임신시킬수 없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수컷에게 기회가 돌아가게됩니다.
이로인해 얻게되는 이익은,
유전자의 다양성이죠.
하나의 유전자만 쭉ㄴ ㅐ려간다면 질병이나 이런것에 취약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생각해보니까 뭔가 허술해서 제가생각한건가싶긴하지만;;
또...이건 분명히 제가 생각한건데,
남자들이 자기가 외모가 평균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아마,,근본적으로는 위에와 같은 이유인데,
자신이 평균보다 낫다고 느껴야 좀더 우두머리나 집단에 도전할 유인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유전자의 다양성을 야기할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못났어, 이렇게 포기하면 우두머리는 우월성을 계속 가지잖아요~
잘 생각해보면 현재의 인류의 생활이나 활동들도 1만년전, 신석기 구석기 인류와 별다른게 없고
또 더나아가면 암컷을 두고 구애펼치며 경쟁하는 수컷, 그러한 동물들과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