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무도한테 왜이러나요들 ㅋㅋㅋㅋ

아니 뭐..남자 다 똑같지 않나요?
오히려 저런모습 보여주는게 더 좋던데?
방송이라고 뭐 보일모습만 보여주고 이런게 무도가 추구하는 컨셉이였나요?

난 사람들이 무도 좋아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고 멤버들간에 그런걸 좋아하는줄알았는데

저번에 유재석이 뭐 조금 머라한거가지고 왜그렇게 다들 난리인지 이해안갔는데
이번에 노홍철도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좋아할정도면 방송에도 내보내고 싶은 맘도 들지 않을까요?
진짜 좋아하는게 보이던데...그런모습보면서 노홍철도 똑같구나 ㅎㅎ 하면서 안타깝게 웃으면서 봤구만

인터넷 보니 뭐라그러는사람이 많네요..
이거가지고 또 좀 위축되고 이러지 않았으면 ㅜㅠ

개인적으로 오늘 무도 올해 베스트였음. 소소하게 웃기고 감동주고 짱

[Asuram]

넘 잼나게봣는데ㅋㅋ

[MarshallMathers]

전 무도에 언제나 관대한데 그냥 노홍철 그 장면은 저도 별로였어요.

까고싶은 건 아니고 걍 별로

왜저래 이런 생각은 들었음.

[모르쟈나]

그러게요 ㅎㅎ
근데 보는 제 맘이 다 아프더군요

[창벅자]

왜그리 삐딱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ilbekiller]

매주 무한도전 끝나면 내용과 상관없이 달려드는 애들이 고정적으로 있습니다.
저번에 기부할 때도 까는 거 보고 그들을 이해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모르쟈나]

안보면서 까는 애들도 있죠...
그냥 신고를 누릅니다

[쓰리세븐]

이게 바로 정형돈이 한 무도한테만 너무 엄격하다는 말이겠죠.

[에키드나]

저도요. 참...

[모르쟈나]

그러게요...

[Frozen_Elsa]

이번 컨셉이 방송을 하지만 방송이 아닌 두사람간의 특별한 하루인데
하하랑 노홍철은 처음부터 방송에 얽메이지 않고 그날은 즐긴거 같은데
그게 방송으로 보게되니 선비님들이 달라붙는 듯...

[에키드나]

진짜 선비들은 웃으면서 봅니다.

[원이]

오지랍퍼죠.

시청자가 왕이니 내가 원하는데로 해라 안하면 게시판에 시청자의 의견이다 징징징

[에키드나]

이해가 안감. 전 다들 맴버별로 다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는데...뭐 그리 죽일거마냥 달려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