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일은 많고..
사수는 없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프로그래머는 뭐 구글이 스승이라고하지만...실제로도 뭐 도움많이 받고있지만...
칼퇴해본적은 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1년가까이 되가는데 정말 고민되네요. 더일하면서 얻을수 있는게 없을것같습니다.
맨날 퇴근이 빠르면 9시, 늦어지면 11시~ 새벽 1시.
선배분들 보면 아홉시 전에 퇴근하는걸 입사 초기부터 거의 본적이없네요.
그래도 한두시간씩은 꼭 개인공부시간 가지려고 하고있는데
먼가 몸이 한계가 온기분.
일그만두고 한달정도 쉬고싶네요...
사실은 공부를 좀 더 하고싶은데(학부가 컴퓨터가 아닌게 좀 컴플렉스입니다)
또...외국으로 나가려고해도 학위가 이쪽으로 있지않으면 경력을 많이 요구하더라구요.
글서 대학원을 갈까도 고민중...
또한...빅데이터쪽 학원에서 알려주는거 2달과정 무료던데 이걸 하고싶은 맘도 큽니다..
대학원을 야간으로 등록을 해놓고 회사를 다니던지 ...할까도 싶어요. 애초에 면접볼때 야간대학 다닌다고하면 ,
칼퇴가 힘든회산느 절 뽑질 않겠죠... 으으..정말 앞으로 회사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퇴근시간입니다..
몸이 ㅄ 되는게 느껴지네요 ㅜㅠ
프로그래밍쪽이 좋고 재밌어서 계속 하고싶은데 정말 우리나라 대부분 다 이런가요?
어차피 나중에는 외국가서 살고싶은 맘이 크긴하지만...정말 암담하네요...
그만두는거...메일로 주말에 보낼까 싶습니다만 보통 어떻게 이야기하시나요? 팀장급과 일대일로 이야기? 아니면 메일?
대학원은 아닙니다 대학원은..
한국 대학원 연구실은 출근시간만 있습니다 ^^
지금보다 훨씬 많이 밤새고 돈은 돈대로 못받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