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스티브연? 의 약간 허세연기와
유아인의 약간 덜떨어지면서도 화난 표정연기
되게 내포하는 의미가 곳곳에 많은거같습니다.
빈부차이라든지.... 재밌게 파고들어 보고 생각할거리가 많은거같았어요
특히 빈부격차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부분이 곳곳에서 나오는데 의도가 뭔지 좀 더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영화 한번 더보고싶을정도입니다.
스릴러같기도한데 잔인하진 않고...
야한장면도 많이 나오는데 별로 야하진 않고..
러닝타임이 좀 길더군요 근데 영화보는동안 정말 숨막히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맨~초반에 약간 정말 약간 잠시 지루했지만 금방 잊혀질정도로 전개도 스무스하구요.
오랜만에 보는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전 특히 롱테이크? 기법을 되게 좋아하는데...영화에 딱딱 잘 나와주더군요...정말 너무 기분좋게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되돌아생각해보니 음악도 좋았네요...
지금 예매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