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처음부터 이사람한테 팔지말았어야하는데..
미개봉 노트북인데...열어보고 최종 입금처리해도되냐고하길래...좀 짜증나긴했지만 그러라고함...
만나서 열어보고 외관을 360 도 마구돌려가며 1분넘게 엄청 꼼꼼하게봄...
그러려니...
갑자기 전원선을 연결함
어이가 너무 없었지만 전원이 들어오나 확인하려나 했음
그러더니 무슨 소프트웨어를 깔아서 불량인지 봐야겠다고함
하 내가 빡쳐서 그냥 적당히하시지요 하면서 입금해달라고했음. (15분가까이 기다린듯..후)
..그리고 몇일 지난 지금와서 연락오는데 힌지소리난다고 교환진행 해달라고함...
아 진짜
뭔일이든지, 상대가 까탈스러운 사람이다 싶으면 그냥 함께 안하는게 맞나싶습니다.(물론 그걸 상쇄하는 보상이 있으면 해야죠..)
이경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냐 무시해도되나요 영수증은 당연히 구매시 줘버렸죠...머리아픈일 만들기 너무 귀찮고 힘든데
상대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