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에 미리 예매해둔건데.. 도쿄행..
극성수기라 그당시 엄청검색하고 뒤지고 뒤져서 왕복 37만원에 예매함 (에어서울)
시국이 이런때라 같은날짜 표값을 지금 보니 22만원이네요?
취소 수수료 편도 6만원 x2 12만원 + 카드사 수수료 만원 + 대행사 수수료 만원 합이 14만원
숙소 취소 수수료 첫날 숙박비, 총 결제액에서 42,000원 차감..
그리고 미리 해둔 환전 50만원 다시 환전해야하니 후;;;
그냥 20만원 길에 버린셈이네요
엄밀히 따지면 놀러가는게 아니라 나름 업무(?)인데 그냥 다 접었습니다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군요
급하신거 아니면 말이죠... 나중에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가도 그 돈으로 환전하시면 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