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관로 다녀왔는데..
무려 3중 검사 입장전 줄서서 들어가는데 입장권 + 백신앱 확인
입장직전 직원이 한번 더 확인
입장하면서 체온측정 + QR 화면찍어서 확인하고 입장;; 빡시네여...
덕분에 영화 시작한지 10분이 넘었는데 계속 사람들어와서 짜증...전부 후래시켜고 자기 자리 찾느라 ㅂㄷㅂㄷ
여기서부터는 후기
영화는 보다가 살짝 잠들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전투씬에서ㅠㅠ 개인적으로 실망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터널스는 신적존재?? 그런걸로 대충알았는데 실제로는 왜이리 약한가요...
영화 설정때문에 약하게 표현된거겠죠??
타노스가 왔을때 왜 안도왔냐고 직접적으로 묻기도 하는데
자신들은 개입할수없다고 해서 피했다는데 퍽이나 도움이 됐겠네요..
괜히 와서 다 쓸려나갔을듯...
이터널스의 본래의 임무가 행성을 부흥시켜 많은 지적생명체(사람)들을 만들어서(?) 이걸 희생해서
새로운 셀레스티얼을 만드는거라고 했는데 이게 이머전스인가 그렇죠?
그런와중에 타노스 등장하고 이녀석 때문에 때문에 지적생명이 반으로 줄어서 이머전스인지 뭔지가 늦춰졌다는데
얘네 목적이 이머전스인데 그걸 안막아??? 이걸 원복시킨다는건 예언자 능력이 있는 사람도 없으면서???
무슨 설정오류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등장인물들 과도한 PC설정때문에 짜증났습니다... 참다양하게 표현했더라구요...아이구...
이런애들이 뭐 타노스랑 싸워???? 그중 기술자인지 뭔지 능력이 정말 ㅠㅠ 아이언맨 아니 일반인 토니스타크 하위호환인가요..
우주선을 고쳐서 다닌다는 말안했으면 진짜 존재가치가 거의 없는 무능력자... 원폭터진곳에서 오열하는것도 기가차고...
결론 예술영화 만드는 사람은 이런거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우주적존재의 전투는 얼어죽을... 우주적 자살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