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の道] 수원 창룡문 답사~

 라고는 하나 집 근처라서 산책에 가깝습니다.



 육교쪽에서 창룡문을 찍으니 저래 나오는군요. 촬영은 아이폰5S를 사용했기 때문에 자랑할만한 사진은 아닙니다



 연무대 쪽을 찍었습니다만, 줌을 땡기니 사진이라기보다 점점 그림처럼 변하네요!



 점입가경... 이제는 유화필터를 씌었다고 우길 수 있게 되나요~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했는데 수전증이 있는지 좀 떨었나보네요. 하늘만큼은 가을하늘 다워서 기분좋은 산책이 되었습니다!

[응공]

수원 화성은 진짜 멋지더군요. 다시 가보고싶은...

[takejun]

창룡문이라.. 전 최근 팔달산을 갔다왔는데 이곳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거울보다심장마비]

매일 출퇴근할떄마다 지나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리보니 또 새롭네요

[바람검객]

바쁘게 살면서 지나치는 것들을 천천히 보게되면 새롭게 보이기도 하지요.

나고 자란 도시라 그런지 애착도 있네요~

[디쿠맨]

사진 보니 옛 추억이.... ㅠㅠ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참 아련한 기억...
덕분에 가슴 한켠에 간직해 두었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한랭건조]

노냥 보던데라 감흥이 없네.
피사의 사탑 옆집에 살면 감흥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