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모토성 전경 입니다.
2012년이니까 방사능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큐슈라서 먹는것에 대해 그나마 안심을 했다고 해야하나.. 사진은 マグロ?(참치회덮밥)
키쿠치라는 곳에 갔더니 전통갑옷체험이 있더군요. 갑옷입기가 까다롭던데...
여러사람이 달려 들어서 입을 수 있었습니다.
갑옷입은김에 활극 한번 찍어줍니다.
?結び松(인연을 묶어주는 소나무)라는데 글쎄요... 아소신사에 있습니다.
쿠로가와온천지역 근처에 농가에서 1숙을 했는데 농가라기보다 한국으로 치면 게스트하우스에 가깝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기른 작물로 요리를 해주시는데 맛도 맛이지만 끝없이 음식이 나와서 인간의 위 대함을 체험했습니다.
일본 '바다의날'에 행사뛰러온 쿠마몬을 캐치, 깃발에 보이는건 바다의 신인 에비스 입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알게된 일본분과 마무으리
다른 나라도 좀 가보고 해야겠는데 일본만 줄창 다녀오네요... 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