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귀족의 신분을 유지하고 계십니다만... 앞으로 어찌 될지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유지하느냐...
기구한 운명의 캐릭이었습니다. 매우 찬밥에서 현재는 공방 어그로 및 해결사까지 가능하신 귀족이 되었습니다.
상당한 시간동안 조금씩 지원계 원탑으로 치고 올라온 노블레스지요. 요즘은 젊은 세라에 약간 밀리는 듯도 하나 상대가 휘두르는 수정여제의 도끼 데미지가 상당하여 반사스킬로 하드캐리 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발굴해서 키우고 있는 소악마 되시겠습니다. 시드나인은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3번째 스킬까지 씹히는게 정상적인 것이라면 주저 없이 사용할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관망 입니다.
일단은 비비지, 비비세 한물간 덱으로 팀대 놀고 있습니다. 거기다 한돌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요. 점점 싸움의 행방은 전설템을 얼마나 운용 하느냐, 다음 수순은 그 전설템과 스킬 및 캐릭의 조합으로 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 유저가 대거 이탈한 모양입니다. 남은자들은 피에 굼주린 랭커내지 퍼센터... 게임의 난이도가 강제 상향되는군요.
바람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