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배송왔습니다! 언제나 언박싱은 두근두근!
냉큼 풀어헤칩니다. 검고 아름다운 깡통이 보입니다
예의상 매뉴얼 및 보증서도 찍어봅니다. 병행수입제품이라 보증서가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관뚜껑을 열고 부활의식을 진행할 겁니다.
고놈 자태 곱네요. 기본 컬러가 아닌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넉넉하게 구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폰과 링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디케이터는 OFF로 되어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쿼츠무브먼트 라고 합니다.
스마트워치이기 때문에 폰과 연동을 준비합니다. G-SHOCK+, G'MIX 어플을 설치해 줍니다. 아이폰계통은 문제없이 연결이 되나, 안드로이드5.0 이상 환경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노트4 롤리팝에서는 실행 불가능 했습니다.) 조만간에 버전업을 통해 롤리팝 환경에서도 지원이 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출처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조정버튼과 모드버튼 사이의 버튼으로 연동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면 시계의 인디케이터가 ON위치로 이동을 하게 되며 음악관련 어플을을 시계로 조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음량을 조정하거나 이퀄을 고르거나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조작이 가능합니다.
타이틀을 시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한글은 지원이 되지 않으며 한자또한 표시되지 않습니다. 영문제목이나, 히라ㆍ가타 제목만 표기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음악관련 기능 외에도 스마트폰의 시계와 지샥의 시간이 같도록 동기화 하거나 시간정보를 시계로 보내거나 알람을 관리 하는 등의 기능이 있고 처음 듣는 음악을 검색해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얼마나 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