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artosz Kosowski.
2014년에 열린 스탠리 큐브릭 아트쇼에 걸린 일러스트라는데
이걸 처음 보는 순간 그저 감탄 밖에 안나왔다.
좀 더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설명하고 싶지만 그냥 여러가지 의미로 쩐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더라.
정말 심플하면서 롤리타를 잘 표현한 것 같다.
사탕을 이용한 발상도 좋고 디자인도 참 세련됐다.
정말 아름답게 외설스럽다.
예쁘고 야하다.
영화가 원작을 못따라간다고해서 소설만 읽었는데 영화가 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