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소가 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라(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 늘 새벽에 투표를 하곤 했는데
이래나저래나 6시에 집에서 출발하면 항상 늦더군요(항상 줄서서 대기;;)
그래서 오늘은 10분정도 일찍 집을 나섰으나 똑같네요;;(6시전에 나가기 위해 밤까지 샜으나 허사였네요)
언제나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항상 먼저나오셔서 기다리시는거 보고 있자면 "대단하시구나" 하는 감탄만 나옵니다..
비록 한표이지만 가치있는 한표가 되길 바라며 투표 마치고 왔습니다.
//투표용지 란이 확실히 작긴하더군요 도장을 크기와 투표란 크기를 보면 조금은 신경은 써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도장을 찍을때 반만 찍혀서 다시한번 찍어 약간 겹치게 찍었는데 문제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