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검은 신화 오공 그냥 재미가 없다...

딱 인왕 시리즈 급 게임임.

평범한 액션에

각종 편의성이나 유틸 기능이 하나도 없으니

게임이 늘어지고 재미가 없음.

hdr 없음, fov 설정 없음, 달리기 키 유지 없음.

달리기 도중 점프나 벽에 닿을 시 달리기 리셋.

제일 큰 문제는 지도가 없는 거.

이건 무슨 게임 철학 이런 것도 아니고 왜 없는 지 진심 이해 불가.

미묘하게 키 씹힘이라든지 몬스터들 접근 불가 구역에 끼여서 삽질하는 거 보면

마감이 많이 부족함.

[따마]

빠른이동 있다고하든데, 맵이 없으면 어떻게? 빠른이동 리스트가 뜨는건가?

[타우렌칩튼]

맵 없음. 그냥 사당에서 원하는 위치 누르면 그 앞까지 보내주는 거.

[장동건]

플레이 영상 보니까 ...벌판처럼 휑한데 뛰어가다가 잡몹 아주 가끔나오고.
투닥투닥투닥 반복하는게 보는것만으로도 지겨웠습니다.

[사이안]

엘든링이나 소울류도 똑같은 단점 가지고 있네요

[타우렌칩튼]

다른 게임은 맵의 대략적 형태는 확인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맵의 형태나 전도 자체가 그냥 없음.

[개비스]

인왕급이라고하면 액션으로서의 완성도도 뛰어나고, 소울류중에서도 꽤 수작으로 꼽히는데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타우렌칩튼]

딱 폴른 다이너스티 보다 딸리는 정도?

[왜날뾁에올인]

인왕이 최적화도 그렇고 뭔가 묘하게 나사가 빠진 느낌 받았긴 했어요
아주 못만든건 아닌데 뭔가 좀 아쉽....

[ThinkT]

ㅇㅈ 인왕급이라고하면 타인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이라는 의미의 칭찬이라 봄

[gddr]

시작시점부터 라이브영상 봤는대... 플레이는 못해보고 영상만 본 사람으로써는.... 그냥 언리얼엔진 홍보용 소프트의 확장판 느낌이었습니다. 비주얼은 좋았고 연출도 나쁘지 않았으나...왠지모르게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지않더라고요.
스토리의 구현도 그렇고... 게임으로써의 매력도 그렇고... 무료로 풀리면 하겠지만..6만원은 과한 금액이라는 느낌...

[배텔기우스]

필드 진행에 아무 신경 안쓴 느낌. 그냥 길가다 슥
일어나는 몹 한두마리 만나는게 끝.
그게 일반 몹이거나 가끔 보스거나....
보스도 딱히 특색은 없고 그냥 어떤 보스든 일반몹이든 다 같은 공략법
이게 너무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듯

[로열나이츠]

지도 없는 문제는 진짜 큰 거 같아요
게임에서 길 찾다가 지치긴 처음입니다.

[BundlePackage]

음.. 저는 1장까지 깬 상태인데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하고 있네요. 그래픽 퀄리티가 이렇게 좋으니 솔직히 hdr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어도 딱히 아쉽다는건 모르겠구요.
필드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잡몹구간 이후에 보스 공략하는 재미도 있어서 지루하진 않았네요.
봉 타격감이야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겠다 싶었습니다.
달리기 키를 혹시 R1으로 조작하신다면 누르고 있을때만 달리기를 하겠지만 L3 왼쪽 조이스틱 누르고 나면 달리기는 유지가 되긴 합니다. (키보드라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미니맵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전체 지도가 없는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플레이 해보시고 평가하시는거니 존중합니다.

[텓이베어]

탐험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픽은 좋으니 그냥저냥 할만은 한 평작 정도.

[클라바우터만]

보고 구매하려고 보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아프리카 티비에서 4장 자줏빛거미깢 하고 있는거 보고있는데
불편한 요소가 여러개 보이지만 (말씀하신것들 포함) 첫날인데 큰 버그 없이 무난하게 할만해보이네요.
불편한점 안고 할수있는것들도 있고. 요괴소개 번역 아직 안되어있는것도 나오고 ㅋㅋ(패치 나옴 나아질것들이니)
현재 리뷰나오는 80점 초반나오고 있는데 그 정도 겜은 되는거 같게 느껴지고 있네요. 최소 75. 평작과 수작 사이.
7만원대치고 뭐 돈 아까울정도 까지는 아닌듯.
5시간이면 초반부분이신데 이게 뒤로갈수록 할만하던데요. 패링도 쓰게되고.
좀더 해보시면 평이 좀 나아지실수도.

[soulkil]

인왕급이면 잘만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특히2는 더 잘팔림. 오히려 완성도가 올라갔다고들 평합니다.
비교가 잘못된게 아닌지...